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충청권을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첨단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재차 밝혔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산업생태계를 기반으로 충청을 세계적 혁신 거점으로 키우고, ‘5극 3특’을 축으로 한 지방주도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삼성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의 충청권 투자 계획을 보고받은 뒤 “충청에는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이 있다”며 “여기에 기업의 전략적 투자와 정부의 견고한 의지가 더해진다면 충청은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을 넘어 AI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 혁신의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의 산업 경쟁력을 강조하며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4대 첨단산업은 인공지능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이들 4대 첨단산업이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 바로 충청”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은 “균형발전의 거점과 첨단산업의 거점을 하나로 일치시킬 이 중대한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는 기업들의 결단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재차 “5극 3특 각 권역이 독자적인 산업생태계를 구축한 채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는 지방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충청을 통해 현실로 만들어낼 것”이라며 지역 중심 성장 전략 추진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