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민경범 기자 |서울시가 정부의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와 모두의카드(K-패스) 장점을 결합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가 출시된다.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이용자의 교통비 이용 규모와 방식에 따라 환급형과 정액형 중 유리한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해 기존 기후동행카드보다 선택 폭을 넓히고 혜택을 늘렸다.
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6만2천원 미만이면 모두의 카드처럼 이용 금액의 20%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청년·청소년·다자녀 가구·저소득층은 최대 53.3%를 환급받는다.
월 이용 금액이 6만2천원 이상이면 기존 기후동행카드와 동일하게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광역버스나 광역철도 등 요금 수준이 3천원대인 광역 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월 10만원의 '플러스 정액권'도 출시한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7월 말까지 충전해 이용할 수 있으며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9월 1일부터는 모든 서비스가 종료된다.
이에 따라 현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를 새로 발급받아야 하고, 모두의카드 이용자는 별도의 추가 발급 없이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혜택을 받게 된다.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를 발급받고 이용하려면 21개 카드사를 통해 신청하거나 6개 모바일 앱 중 하나를 다운로드해 선불형으로 쓰면 된다. 편의점에서도 선불카드를 판매한다.
모바일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7월 1일부터 발행해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