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투표 관리 부실 관련 대국민 사과문 발표

 

시사1 윤여진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관련 부실 관련 투표 관리 부실 관련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서울선관위는 "선거일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대해 서울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고 드린다"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로 귀한 발거름을 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드렸고, 국민 상식에 어긋나는 선거관리 부실로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송파구선관위 개표 종료 후 이번 사태의 경위와 사실관계을 철저히 파악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리겠다"고 했다.

 

다음은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투표 관리 부실 관련 대국민 사과문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선거일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서울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로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국민 상식에 어긋나는 선거관리 부실로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합니다.

 

6월 3일 송파구 잠실제7동제2투표소에서 선거인이 예상을 초과하면서 교부 가능한 투표용지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가 도착할 때까지 투표를 중단시키고, 송파구선관위로부터 투표용지를 추가로 배부받아 투표를 재개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투표소 앞 선거인의 대기줄이 길어지게 되었고, 18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여 대기번호를 부여받은 선거인에 한해 투표시간을 연장하여 오후 10시까지 투표를 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상황을 알린 다른 투표소에도 투표용지를 추가 배부하여 투표를 실시하였습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하여 유권자분들께 큰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아질 가능성에 대한 대비가 소홀하였고, 사건 발생 이후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한 점 또한 저희 선관위의 잘못입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장시간의 투표사무로 인한 극심한 피로를 견디며 선거업무에 종사하신 투표관리관과 투표사무원 등 선거사무 관계자분들에게도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송파구선관위 개표 종료 후 이번 사태의 경위와 사실관계를 철저히 파악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서울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6. 6. 5.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오 민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