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투표율 1.7%…전남 가장 높아

시사1 윤여진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1.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75만838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번 투표율은 지난 2022년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1.59%보다 0.11%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4.1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 3.16%, 강원 2.22%, 광주 2.08%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낮은 지역은 1.24%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경기 1.36%, 인천 1.42%, 부산 1.44%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1.57%로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는 총 3571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대표전화 139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