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부산경남이 올해 장거리 최강마를 선발한다

23일부터 ‘캐리싱어롱쇼’ 등 볼거리 풍성

 

시사1 민경범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오는 5월 24일 올해 장거리 최강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인 ‘제21회 부산광역시장배(G2, 1,800m, 3세 이상, 순위상금 7억 원)’를 부경 제3경주로 개최한다.

 

이번 경주는 시리즈 최고의 명마들이 총출동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전 등록을 마친 ‘클린원’의 가세로 경주의 긴장감이 한층 고조된 가운데, ‘석세스백파’가 이번 최종전까지 집어삼키며 시리즈 챔피언의 왕좌를 굳힐 수 있을지 경마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전통적으로 장거리 경주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 왔던 부산경남 소속 경주마들이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또 한 번 순위권을 휩쓸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쟁쟁한 능력마들이 대거 출전하는 만큼 안방을 지키려는 부경 소속 경주마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경마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주요 출전마로는 [부경] 클린원(10전 6/1/2, 레이팅 118, 미국, 수, 4세, 흑갈색, 부마: BERNARDINI, 모마: 노폴트, 마주: 힐링팜조합, 조교사: 문현철, 기수: 서승운), [부경] 석세스백파(22전 8/2/5, 레이팅 117, 한국, 수, 5세, 회색, 부마: 퍼지, 모마: 백파, 마주: 이종훈, 조교사: 민장기, 기수: 진겸), [부경] 스피드영(31전 8/5/9, 레이팅 117, 한국, 수, 6세 갈색, 부마: 메니피, 모마: 태피스트리, 마주:(주)디알엠씨티, 조교사: 방동석, 기수: 조인권), [서울] 강풍마(27전 10/6/4, 레이팅 117, 한국, 수, 6세, 밤색, 부마: 피스룰즈, 모마: 원더드리머, 마주: 박남성, 조교사: 최봉주, 기수: 조재로)등이다.

 

한편,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를 맞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23일부터 24일까지 다양한 붐업행사가 진행된다. 23일에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리와 친구들’의 싱어롱쇼가, 24일에는 치어리딩 경연대회부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운동게임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