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며 상승 흐름이 꺾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지난 4~5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67%로 집계됐다. 이는 2주 전보다 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지난 1월 4주차 조사 이후 처음이다. 부정 평가는 23%로 2%포인트 상승했으며, ‘모름·무응답’은 10%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46%로 2%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18%로 3%포인트 상승했다.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답을 유보한 비율은 29%였다.
6·3 지방선거와 관련한 인식에서는 ‘현 정부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4%로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32%보다 높게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4%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9.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