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윤여진 기자 | 청와대는 북한 여자축구단 ‘내고향여자축구단’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데 대해 협조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4일 언론 공지를 통해 “내고향여자축구단의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경기 참가를 환영한다”며 “정부는 AFC, 수원FC와 함께 선수단이 경기를 잘 치를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한은 오는 20일 수원에서 열리는 수원FC 위민과의 2025~2026 시즌 AWCL 4강전을 위한 것으로, 북한 여자축구단은 17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북한 여자축구팀의 방한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약 12년 만이다. 이번 방문은 국제 클럽 대항전 참가 자격에 따른 것으로, 남북 스포츠 교류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원에서 치러지는 준결승전은 양 팀의 결승 진출을 가를 중요한 경기로, 국내외 축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