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박은미 기자 |
포천시는 직장 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4월 27일 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포천시 중앙로 87)에서 9급 공무원 127명과 임기제 공무원 178명 등 총 305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특히 최근 공직사회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성희롱 예방에 중점을 두고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 하충수 국가법정교육진흥원 대표가 맡아 다양한 실제 사례와 법적 기준을 바탕으로 공직자가 숙지해야 할 행동 기준과 예방 수칙을 전달했다. 또한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역사회의 공인이자 성인 리더로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갖춰야 할 실천전략 4가지가 소개돼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단순한 법령 준수를 넘어 공직자 스스로가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조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직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이번 교육을 포함해 연말까지 총 11회에 걸쳐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진행해 평등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에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