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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남극 이야기(5) 도둑 갈메기와 해표

 

(시사1 = 윤여진 기자) 남극에 살고 있는 대표적인 동물 중 해표,펭귄, 고래, 남극도둑갈매기 등으로 꼽는다.  이 중에서도 해표와 남극도둑갈매기 등을 촬영했다. 남극 해표는 2500만 년 전 원시 포유류에서 분화되어 헤엄치기에 알맞도록 발 대신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표범해표는 상당히 사나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극바다의 먹이사슬에서 강력한 포식자의 위치에 있으며, 다른 해표들이 크릴이나 오징어,물고기 등을 사냥하는 등 성격이 온순하다면 이들은 펭귄, 물개 뿐 아니라 다른 해표의 새끼까지 공격"한다고 한다. 

 

또 해표의 몸무게는 500kg 정도로 몸길이는 4미터에 으르며 회색의 몸체에 검은색 얼룩무늬가 새겨져 있어 혐오스러운 위압감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극 도둑갈매기는 다른 동물의 알을 훔쳐 먹기 때문에 도둑갈매기"라고 한다. 또 어류를 주로 먹지만 썩은 고기를 먹기도 하고, 다른 새의 먹이를 빼앗아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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