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김아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류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재외문화원 10곳에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해외문화PD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해외문화PD는 영상 제작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각국 한류 소식을 소개하며, 지난해 제작한 영상과 블로그 콘텐츠는 온라인에서 44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올해는 파견 지역을 기존보다 3곳 늘려 미국, 일본, 중국, 브라질 등 10개국에서 활동하며, 브라질 리우올림픽 문화 행사 취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