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김아름기자 |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에너지 절약과 자원 절약을 결합한 친환경 야외 결혼식 모델인 ‘소풍결혼식’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공원 일부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소풍결혼식’은 도시락 등 비가열 음식을 활용한 피로연과 재생용지 청첩장, 일회용 생화·화환 사용 자제를 포함한 친환경 결혼식으로, 월드컵공원에서 1일 2개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예비 신혼부부와 관련 단체, 업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사1 김아름기자 |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에너지 절약과 자원 절약을 결합한 친환경 야외 결혼식 모델인 ‘소풍결혼식’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공원 일부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소풍결혼식’은 도시락 등 비가열 음식을 활용한 피로연과 재생용지 청첩장, 일회용 생화·화환 사용 자제를 포함한 친환경 결혼식으로, 월드컵공원에서 1일 2개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예비 신혼부부와 관련 단체, 업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