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사흘 동안 서울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한강에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올해 한강 결빙은 평년보다 8일, 지난해보다는 18일이 늦었다.
한강 결빙은 한강대교 노량진 방향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 쪽으로 100미터 떨어진 지점이 얼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기상청은 사흘 동안 서울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한강에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올해 한강 결빙은 평년보다 8일, 지난해보다는 18일이 늦었다.
한강 결빙은 한강대교 노량진 방향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 쪽으로 100미터 떨어진 지점이 얼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