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인사동의 한 허름한 식당벽에 1950년 후반에서 1960년 초쯤에 찍은 모습들이 한쪽 벽에 붙여져 있다.
좌측 상단 사진은 1967년 서울 충정로에서 개구장이 어린이들이 운동화, 고무신, 장화차림으로 말타기를 하고 있는 모슴이다.
우측 상단 사진은 서울의 한강에서 1966년 여름에 알몸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다.
좌측 하단 사진은 서울 근교 신앙촌 부근에서 운동회를 하고 있으며 달리기전 출발점에서 어린이들이 준비하고 있다.
우측 하단은 1958년 창경원 부근에서 사람들이 모여있다. 특히 노인들이 주로 많이 있다.
위 사진 내용은 사진 밑에 설명을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