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1 = 김아름 기자) 뮤지컬 ‘탐정케이: 수인마을 살인사건’이 오는 11월 9일부터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재연된다. 작품은 깊은 숲속 ‘수인마을’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탐정 ‘케이’가 해결하는 B급 감성 록뮤지컬로, LED 무대와 영상, 조명·음향 기술을 활용해 몰입감을 높였다.
탐정 ‘케이’ 역에는 김순택, 권오성이, 살인 사건 용의자 ‘푸욱’ 역에는 김윤하, 최원종이, 보안관 ‘제이’ 역에는 봉경복, 강인대, 김담현이 출연한다. 피해자 ‘샤론’ 역은 이서정, 이하린, 정아인이 맡는다. 공연은 2024년 11월 9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