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우원식 후보를 지지했던 그룹은 비명으로 본다”면서 “87명 내지는 89명”이라고 밝혔다.

최민희 의원은 강성 친명으로 분류된다.

최민희 의원은 “김두관 후보도 정치 빰밥이 길기 때문에 잘 해낼것이라 생각한다”면서도 “지금으로서는 이변이 있을 거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거의 연임할 것으로 본다”며 “민주당은 비류주가 뒤에서 결집하는 경향이 있다”며 “그런 정치는 구태”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