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12일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 출연해 “대통령 탄핵 사유가 확성기 재개라는 것을 보면 민주당은 북한 조선노동당인지 김씨 왕조를 위해 복무하는 정당인지 알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재원 후보는 “확성기로 전동 선전 방송을 재개한 것이 우리 혼자 한 것이느냐”며 “북한에서 도발이 없었으냐”고 되물었다.

김재원 후보는 “미사일도 쏘고 오물풍선도 보내고 도발을 하니 나름의 최선의 방어책으로 지금 시작하는 것”이라며 “이를 두고 탄핵하겠다면 어떡하자는 건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