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김민수·1기신도시범재건축연합회, ‘분당 재건축 향후 방향성’ 논의

  • 등록 2024.02.07 13: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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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 = 윤여진 기자)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1기신도시범재건축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분당 재건축의 항후 방향성’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당시 간담회엔 김민수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제영 경기도의원과 김보미·서희경·정용한 성남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연합회 측에서는 최우식 회장을 비롯해 허용무 총무이사, 이재찬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분당에 '진심'인 '진짜 분당 사람' 김민수가 분당 재건축의 보다 바른 방향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민수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번 총선 출마와 관련해 “분당 자제가 제 삶의 터전”이라며 “분당 외에 다른 곳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지난 2019년 1월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공개오디션을 통해 분당을 당협위원장직에 공개 선발됐다”며 “저는 분당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누군가와는 친구가 됐고, 누군가와는 형제자매가, 누군가와는 부자지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렇게 맺어진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사람들이고 저 역시도 그분들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 중”이라며 “이제 그러한 활동의 범위를 확대해 더 큰 봉사를 하고자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했다.

윤여진 기자 016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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