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 성남분당을 당협위원회 소속 시도의원들은 22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관련 입장문을 공유했다. 다음은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 소속 시도의원들의 입장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성남분당을 당원 여러분, 존경하는 성남분당을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소속으로 분당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분당 구민들과 함께 고군분투 중인 시·도의원 일동 인사드립니다.
오늘 저희 일동은 분당구민 여러분과 중앙당 여러분께 무거운 주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 분당을 지역구는 여권 실세들의 이른바 ‘쇼핑 지역구’, 잠시 들렀다 가는 ‘정류장’으로 전락했습니다.
2019년 우리 당이 힘든 시절부터 분당구민과 진심을 다해 긴 시간을 함께했고, 지난 대선에서 ‘총괄선대위 경기본부장 및 경기도당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정권교체에 이바지한 김민수 대변인을 지방선거 이후 당협에 복귀시키지 않고, 자칭 타칭 여권 실세로 불리는 인물들이 허술한 가짜 명분을 내세워 ‘분당을 출마’에 눈독을 들였기 때문입니다.
굳이 그들을 일일이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분당을 당원·구민 여러분께서는 야당의 기세가 강해진 이곳 분당을 지역에서 ‘잃어버린 보수의 8년’을 되찾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되찾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지역 민심을 잘 이해하고, 지역 현안에 진심인 인물이 요구됩니다.
분당을 소속 시도의원 일동은 우리 지역 분당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전) 당협위원장이자 현재 국민의힘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민수’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김민수 대변인이 공개오디션으로 당협위원장에 선발된 이후 분당을 당협위원회에 당원 수가 증폭했을 뿐 아니라, 돌아섰던 민심이 안정세를 찾아왔습니다.
김민수 전 당협위원장은 가짜로 만들어진 명분이 아닌, 30년간 분당에서 살아왔고, 분당에서 아이 다섯을 낳아 키우고 있으며, 분당을에서 기업을 운영했고 당협위원장으로 긴 시간 봉사한 진짜 분당 사람입니다.
더 이상 분당을 지역구는 여권 텃밭이 아닙니다. 권력을 등에 업은 여권 실세들이 가짜로 만들어진 명분을 들고 낙하산으로 내려온다 하더라도 당선이 보장되는 가벼운 지역구가 아닙니다.
또한, 여권 실세의 낙하산 공천은 다른 지역에 까지 악 영향을 미치는 총선 리스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당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해야 할 중차대한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분당 구민들에게 언제까지 희망 고문만 할 생각이신 겁니까.
분당을 지역의 민심을 빠르게 회복하고 지역구를 탈환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기회주의적 여권 실세들을 물리시고 지역 탈환을 위해 중앙당력을 집중해줄 것을 당원과 분당 구민의 이름으로 촉구합니다.
분당을 지역 민심은 철새 정치인, 낙하산 정치인이 아닌 분당을 구민이 키운 인재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지킬 인재가 당당히 선거에서 선택을 받길 바라고 있습니 다. 이게 분당의 민심임을 인지해 주길 바랍니다.
만약 분당을 지역에 불미스럽고 불공정한 공천이 단행된다면 여기 분당을 당협위원회 소속의 시도의원들은 우리가 사랑하는 국민의힘에서 ‘탈당’조차 불사치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것만이 분당을 지역구가 여권 실세들의 ‘쇼핑 지역구’로 전락한 데 따른 우리의 책임을 다하는 길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금 촉구합니다. 분당을 지역구는 여권 실세들이 한 번씩 간을 보는 쇼핑 지역 구가 아닙니다. 우리는 분당 구민과 오랜시간 진심으로 소통하며 마음을 나눈 지역정치인의 등판을 강력히 요청함을 밝힙니다.
우리 시도의원 한 명 한 명이 사활을 걸고 분당을 지역에서 ‘잃어버린 8년’을 꼭 되찾아 오겠습니다. 중앙당 지도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며, 위와 같이 읍소합니다.
2024년 1월 22일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소속 시·도 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