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수색 작업 오늘 재개

  • 등록 2014.07.11 08: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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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방식 변화...‘나이트록스’ 방식으로 잠수 시간 연장

 

태풍 북상으로 지난 5일부터 일주일째 중단된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작업이 선체 수색을 시작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1일 제8호 태풍 ‘너구리’ 북상으로 전남 목포로 피항한 바지가 이날 오전 사고 해역에 도착해 장비 고정 등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일주일 만에 재개되는 실종자 수색작업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인식하고 그동안 실종자 수색작업 투입됐던 언딘 소속 잠수사들이 철수 하고 88수중개발이 수색작업에 투입된다.

 

잠수 방식에서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언딘의 ‘표면공기공급’방식에서 88수중개발의 ‘나이트록스’ 방식으로 바뀐다. ‘나이트록스’방식은 잠수사들이 공기통을 장착하고 수중에 들어가는 것으로 잠수 시간이 연장 된다.

 

합동구조팀은 바지선 고정, 구조장비 조정 등 사전준비가 끝나면 이날 저녁에 수색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시사1 취재팀 기자 webmaster@sisao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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