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색작업 6일 만에 재개

  • 등록 2014.07.10 05: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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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이후 실종자 소식 없어...실종자 11명

 

제 8호 태풍 ‘너구리’의 북상으로 중단됐던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엿새 만에 재개된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는 10일 지난 5일 중단된 세월호 선체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태풍을 피해 전남 목포와 영암 등으로 피항했던 바지선과 소형·중형 함정은 기상 여건이 호전되는 이날 오후 사고 해역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구조팀은 수색 장기화로 인해 떨어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위해 그 동안 선체 중앙을 맡아 수색했던 해군은 선수구역을 맡게 하고, 새로 투입되는 88수중팀은 해경과 선체 중앙으로 배치했다.

 

그동안 선미를 맡았던 기존 88수중팀은 인력을 보강하기로 결정하는 등 수색계획을 변경했다. 세월호 참사 86일째인 이날 현재 실종자는 여전히 11명이다.

 

 

 

시사1 취재팀 기자 webmaster@sisao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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