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해역, 소조기 맞아 수색 총력

  • 등록 2014.06.05 06: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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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어려운 곳 전담팀 통한 방안 모색

 

세월호 침몰 51일째인 5일 그동안 사고 해역 기상악화로 중단됐던 수색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해졌다.

 

보름째 희생자를 찾지 못한 가운데 이날부터 소조기를 맞아 물살이 약해지자 구조당국이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면서 한 가닥 희망을 갖게 됐다.

 

합동구조팀은 실종자 수색에 123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들은 3층 선수 격실과 중앙부, 4층 선수 격실과 선미 다인실을 수색할 예정이다.

 

진입이 어려운 구역에 대해서는 전담팀을 만들어 수색 방안을 연구하는 등 새로운 수색 방법을 모색했다.

 

특히 구조팀은 물살이 빨라 수색이 불가능한 시간에는 미국업체의 원격수중탐색장비를 투입해
로비 등 공간이 넓은 격실에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1 취재팀 기자 webmaster@sisao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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