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2년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 등록 2021.01.28 12: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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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팜랜드, 처음으로 관광명소로 진입

 

 

(시사1 = 유벼리 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수원화성을 비롯 경기도내 12개의 관광지가 선정됐다.

 

2021년부터 2년간 선정된 관광지는 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대공원, 광명동굴, 광주 화담숲, 임진각과 파주DMZ, 양평 두물머리, 화성 제부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등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5회차다.

 

경기도내 관광지 중 안성팜랜드가 이번에 처음으로 100선에 진입했고, 수원화성과 양평 두물머리는 다섯 번 연속으로 100선 자리를 유지했다. 이외에도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아침고요수목원이 네 번째 선정됐다.

 

유벼리 기자 koreamgh9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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