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국주택가격이 전월대비 0.23% 오르며 7개월 연속 상승했다
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월(0.2%)에 비해 오름폭이 커진 것으로 정부의 소규모 임대소득자에 대해 소득세를 과세하겠다는 정부의 주택임대차선진화방안에 따른 가격 하락세가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특히 2월 조사(0.2%)에 비해 오름폭이 커진 것은 봄 이사철을 맞아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이 주택 매수에 나서면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3% 상승했으며 지방이 0.17% 올랐다. 서울은 0.22% 오른 가운데 대구가 0.54%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아파트가 0.36%, 연립주택 0.04%, 단독주택 0.05%각각 올랐다. 전세가격은 신혼부부와 직장인 수요가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0.4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