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인천행 고장으로 운행 전면 중단

  • 등록 2014.03.30 11: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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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열차 견인 전동차마저 고장...5시간만에 정상 운행

 

지하철 1호선 인천행의 열차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된 데 이어 전동차를 견인하던 열차마저 고장을 일으켜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30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후 1시40분쯤 1호선 지하 청량리역에서 인천행 열차가 멈춰서 운행이 지연됐다.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된 전동차를 견인하던 열차마저 고장을 일으켜 1시간가량 청량리역에서 용산역 구간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지하철 1호선 고장 당시 열차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은 1시간 이상 갇혀있는가 하면 목적지가 아닌 역에 하차하는 등 열차 이용에 차질을 빚었다. 이후 지하철 1호선 고장 사고는 오후 6시 5분쯤 수습돼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코레일 측은 “지하 청량리역에서 고장 난 지하철을 견인하던 구원열차가 공기누설로 인해 멈춰섰으며 현재 원인을 파악해 긴급 조치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박진수 기자 ddwax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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