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대통령 모친 소천설 사실 아냐"... 하지만 매우 위독

  • 등록 2019.10.29 0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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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9일 문재인 대통령 모친 강한옥(92) 여사가 별세했다는 소문에 대해 "소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매우 위독한 상태이며 모든 상황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강 여사가 아주 위독한 상태라"면서 "문 대통령이 병원에 입원 중인 강 여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여진 기자 016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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