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떠난 용산 미군기지에...화려한 꽃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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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미군기지 거리 양쪽으로벗꽃이 활짝 피어있다.사진=윤여진 기자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미군기지 내 미군 관사 앞에 노랑 개나리 꽃이활짝 피어있다.사진=윤여진 기자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미군기지내 미군 관사 앞 벗꽃나무에 햐얀 벗꽃이 활짝 피어있다.사진=윤여진 기자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미군기지내 큰 벗꽃나무에 햐얀 벗꽃이 활짝 피어있다.사진=윤여진 기자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미군기지내 미군 관사 앞 벗꽃나무에 햐얀 벗꽃이 활짝 피어있다.사진=윤여진 기자

대부분 평택기지로 떠난 서울 용산 미군기지 내에 벗꽃과 개나리가 환하게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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