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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미세먼지로 형체만 보이는 여의도
등록
2017.03.29 12: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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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와 국회가 초 미세먼지로 희미하게 형체만 보인다.
최근 영국의 파이내이션 타임즈는 세계에서 가장 공기나쁜 도시 2위가 서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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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rladkfma0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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