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터널한번 걸어 보세요

  • 등록 2016.08.30 00: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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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월드컵 공원 내 수세미 오이들이 주렁주렁 메달려 있는 터널에서 시민들의 나들이가 이어지고 있으며 사진을 찍기 위해서 여기저기 포즈을 취하고 있다.

 

임정택 기자 show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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