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산 휴양림 계곡

  • 등록 2016.07.25 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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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무덥고 습한 여름철이다.

 

가만히 있으면 답답하고 구슬땀만 흘러내린다.

 

방법은 한가지다.

 

전자파에 흐려진 눈알을 씻어 줄 녹음이 한창인 그곳

 

혈관 어딘가에 노폐물이 쌓인 듯한 곳으로

 

흘러내릴 거센 폭포수을 맞으로 가보자.

 

임정택 기자 show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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