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거리가 아닌 세계인의 거리가 되어버린 인사동. 이제는 내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 즐겨 찿는다. 인사동 거리는 골동품 거리로 유명한 곳이였으나 이제는 식당가.전통차.전통옷.그릇.화랑등 볼거리 먹거리가 많이 모여있는 거리가 되었다.
인사동 입구 야외 공연장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공연 행사가 있어 이곳을 지나는 많은 사람들의 발거름를 멈추게 한다. 취재진은 인사동 한곳에 자리잡고 개리커쳐를 그려주는 한 작가와 만났다. 작가는 여기에 있는 캐리커쳐는 한사람의 작품이 아니라 여러 작가의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곳 작품 하나 하나가 이미지와 표정 모두가 특이했고.누구나 이러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 한장의 작품으로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했다.그중에서도 제일 눈에 띄는 작품은 북한의 김정은이 눈를 옆으로 보며 핵 미사일을 타고 가는 표정이였다.또 김정은이 캐리커쳐 그려라우도 재미있는 표현이다.말 그대로 예술로써 표현 해낸 작품인 것이다.
인사동를 찿는 외국인과 한국의 젊은 연인 가족단위등 여러 사람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소장 한다고 말했다. 또 한장 그려주는 작품 가격은 흑백일경우 1인은 1만2천원이고 칼라는 2만원 이라고 했다.
인사동은 문화 예술의 거리로 된지가 오래 되었다.외국관광객의 필수 코스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경기 침체의 찬바람은 인사동도 피해 갈수는 없엇다.한 상인은 예전에 비해서 외국인의 소비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캐리커쳐 작가도 지금은 손님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설명했다.하루 빨리 경기 회복에 대한 원인 분석과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