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운영을 개시한 중국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이 중국과 한국간 ‘영화 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kr.ifeng.com)은 한중 영화제 개최, 한중 합작 영화 제작, 중국어 자막 서비스 영화관 ,한중 영화 전문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등을 골자로 하는 영화 교류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은 오는 10월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최초로 ‘실크로드 중한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 개최를 위해 시안찬빠생태구관리위원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시에 시안찬빠생태구관리위원회, 봉황망 산시채널과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문화 교류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