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민경범 기자 | 김미연의『逍遊解命理』展이 2026년 4월 8일부터 14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1층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장에서 만난 김미연 작가는 ‘어린 시절, 하얀 도화지 앞에서 막연히 설레던 그림에 대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그 빛바랜 꿈을 가슴 한구석에 소중히 품어오다, 비로소 묵향에 몸을 실어 붓을 잡게 되었습니다. 먹빛과 함께한 결들이 켜켜이 쌓여 어느덧 지천명(知天命)의 고개에서 첫 개인전이라는 과분한 기쁨을 마주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명리(命理)'는 삶의 근원과 이치를 탐구하는 과정으로 음양오행의 조화를 화폭에 옮기며 삶의 궤적을 찾아가는 작업으로 제 1장. 천간(天干) : 하늘의 시간, 제 2장. 지지(地支) : 땅의 숨결
제 3장. 신살(神殺) : 운명의 매듭으로 3구분하여 각각에 맞는 내용을 회화로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