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남자’ 김용 “공소 취소 딜 주장 전혀 사실 아냐” 부인

  • 등록 2026.03.11 1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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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11일 정부 고위 관계자가 검찰에 ‘공소 취소 거래’를 제안했다는 장인수 전 MBC 기자의 주장에 대해 “전혀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김용 전 부원장은 이날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이거는 정말 황당한 상황”이라며 “청와대에서도 공식적으로 그런 일은 없었다고 명백히 선을 그었다”고 밝혔다.

 

김용 전 부원장은 재차 “대통령의 공소 취소가 개인 의사로 이뤄질 수 있는 사안도 아니다”라며 “그야말로 해프닝”이라고 강조했다.

 

김용 전 부원장은 또 “장인수 기자의 정의감에는 공감하지만 이번 사안은 큰 사건인 만큼 빠르게 팩트 체크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용 전 부원장은 방송인 김어준 씨와 여권 핵심 간 관계에 대해선 “최근 여러 사건으로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있을 수 있는 수준”이라면서도 “이미 갈등이 많이 커진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윤여진 기자 016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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