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수영 고레코리아 대표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한 카레”

  • 등록 2025.12.26 1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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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봉사 활동에 서울시장상 수상

시사1 김아름 기자 | 고레코리아 박수영 대표이사가 건강한 먹거리 철학과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봉사대상 서울시장 상을 수상했다.

 

박수영 대표는 10여년 간 고레코리아를 이끌며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만을 고집해 카레를 직접 만들어 온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원재료 선택부터 제조 과정까지 타협하지 않는 그의 고집은 우리 몸에 건강하고 부담없는 카레를 만들겠다는 신념에서 출발했다. 이러한 철학은 소비자들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그는 경영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에도 꾸준히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무료급식 봉사와 김장 봉사,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석해 왔으며, 각 단체에 기부를 이어오며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보여주기식이 아닌 꾸준한 참여와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천사’로 평가받고 있다.

 

진정한 봉사 천사로 알려지면서 지난 20일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에서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 상을 수상했다.

주변 관계자들은 박 대표에 대해 ”사업에서는 원칙과 고집을 지키고, 사회를 향해서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인물“이라며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서울시장상 수상은 고레코리아의 경영 철학과박수영 대표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은 사회와 함께할 때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레코리아 카레는 국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좋고, 함량도 많아 정말 양심적으로 만든 카레“라고 강조했다.

 

또 카레는 꾸준하게 먹으면 치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항암 성분도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 더 조명되고 있는 것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졌다고 했다.

김아름 기자 rladkfma0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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