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김아름 기자 | 2025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구환경 보전과 환경오염 방지’를 주제로 한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 시상식이 2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교육문화원과 좋은세상만들기가 주최하고, 한국미래환경협회 등 관련 기관이 주관했으며, 환경부·교육부·서울시 등 다수 기관이 후원했다.
전체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은 우촌초등학교 김지아 학생이 영작 작품 ‘어느 봄날 오후, 지구를 다르게 바라보게 된 순간’으로 수상했다. 교육부 장관상은 ‘AI 기술을 통한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실천’을 제안한 한신초등학교 장희윤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도 문예창작과 미술 부문에서 총 30명의 학생이 서울특별시장상 등 기관장상을 받으며,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창의적 표현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