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나라봉사단, 가정위탁의 날 맞이 희망나눔 후원물품 전달

  • 등록 2025.05.20 16: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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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 조성현  인턴기자 |  지난 19일 파란나라봉사단(단장 이영철)는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장미희)를 방문해 가정위탁의 날을 맞이하여 희망나눔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단장은 “가정위탁의 날을 맞이하여 위탁아동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간식을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위탁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미희 관장은 “위탁아동을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된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희망나눔 후원물품은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상담원들이 직접 위탁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오전 22일 ‘가정위탁의 날’은 원가정과 위탁가정 두 가정이 내 아이와 위탁아이를 행복한 가정에서 잘 키우자는 의미로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확산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제정한 날이다.

조성현 기자 21crut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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