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붉은 보석 "와디럼, 할리우드 촬영지 ''

  • 등록 2025.04.09 13: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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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럼 밤은 별이 쏟아지는 은하수 천국

 

시사1 신옥 인턴기자 |요르단 남부에 위치한 와디럼 사막이다. 이 지역은 영화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마션’, ‘알라딘’ 등의 촬영지로 알려진 유명한 곳이다.

 

특히 이곳은 붉은 모래 언덕과 사암의 절벽들이 어우러진 곳으로, 지구 위에 또 다른 행성처럼 느껴질 만큼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고 있기에 할리우드 감독들이 이곳을 ‘화성의 대역’으로 선택한 이유 이기도 하다.

 

와디럼의 밤은 별이 쏟아지는 은하수의 천국으로 변하기에 천체망원경 없이도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신옥 기자 010846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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