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1월15일 새벽 ‘삼권분립’ 근간이 무너졌다”

  • 등록 2025.01.16 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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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은 16“115일 새벽 3권 분립 근간이 무너지며 민주주의의 조종이 울렸다수사 권한도 없는 공수처가 위법 논란을 무시하고 현직 대통령에 대해 또 다시 불법 체포 영장을 집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민 자유통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공수처의 이러한 폭거는 권력에 심취한 거대 야당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이 없다오늘 새벽도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공수처를 향해 물러서지 말고 오늘 반드시 대통령을 체포하라라는 포고를 내렸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동민 대변인은 무법의 거야 권력이 줄탄핵으로 식물 대통령을 만들자 그 아래 사법부까지 굴복하고 있는 모습을 국민들이 냉가슴으로 지켜보고 있다고도 했다.

 

이동민 대변인은 재차 그러나 민주주의 시스템을 점거한 작금의 정치 권력은 반민주에 저항하는 국민 분노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치 권력과 동조자들은 패망의 길로 들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여진 기자 016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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