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사1 베이징 통신원 최진영 ▲ 사진은 호텔 30층에서 촬영한 빨강 지붕으로 덮인 칭다오 시내의 모습이다. 중국의 칭다오는 1398년 독일은 청나라와 99년간 식민지 조약을 체결하기위해 자오저우만(지금의 칭다오시에 위치한)에 독일군 동양함대의 기지를 건설했다. 독일에 의해 개항된 칭다오는 경제와 문화.의료 등이 급속도로 성장했으며,이곳은 유럽풍 건축물과 가로수가 작은 독일을 연상케 하여 작은 유럽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독일 맥주가 유명 하듯이 칭다오 거리도 맥주도시로 자라잡고 있다.
사진= 시사1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2017년 8월15일 동경 에도가와구문화센타에서 한국인 단체가 모여 72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성대히 실시하고 있다 애국가 제창과 오공태 민단장의 인사말로 행사가 시작되고 어린이들의 합창과 가야금 연주로 행사가 이어졌다. 또 행사장 밖에서는 일본 우익 단체가 확성기로 위화감를 조성하며 순회하면서 긴장감이고조 되었지만 다행이 아무런 충돌없이 행사가 잘 진행되었다
일본에 다시금 교육열풍이 불고 있다. 일본은 전후 경제개발을 위한 개발주의적 교육에서 1980년대에는 “詰め込み教育(주입식 교육)”으로 흘러갔다. 그러나 너무나도 과밀한수업과학습내용은사회이탈자를낳았고지식함양에비효율적이라는지적을받았다. 그 후 1980년대 전면 시행된 학습지도요령에서 학습량, 수업시간 감소를 추진하여 일명 “ゆとり教育(유토리 교육)”이 실시되었다. ‘ゆとり(유토리)’란 ‘여유’를 뜻하며 일본정부는 유토리 교육을 통해 지식을 넘어서 개인의 인간성, 사고력, 판단력, 표현력 등의 사회에서 요구되는 능력 함양을 중시하게 되었다. 사진=시사 1 일본 이재빈 학생기자 유토리 교육은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자 들을 중심으로 시행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학습저하의 우려로부터 2010년대 학습지도요령의 재개정으로 ‘脱ゆとり教育(탈유토리 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교육풍토 속에서 서점에 가면 어린 아이들을 위한 학습서, 어학서가 종
사진출처= 신화망 중국의 장쯔이가 하퍼스 바자 차이나의 9월호 표지와 속표지를 화보 사진으로 장식했다. 또 장쯔이는 고혹적인 고전미를 연출해 또 다시 서프라이즈를 선사했다.
주자이거우 풍경구 내의 우화하이 관광지로 통하는 도로 상황 주자이거우에 규모 7.0 지진이 발생한 후, 풍경구의 관계자는 일일이 검사를 하고 실종자를 수색하며 피해상황을 파악했다. 현재 풍경구의 많은 호수가 서로 다른 정도로 피해를 입었으며 여러 곳의 산들이 무너졌다. 그리고 신장 징허현에도 규모 6.6 지진으로 8월 9일 아침, 지진 발생 후 신장 징허현 진푸 지역 사회의 주민들이 실외에서 대피하고 있다. 8월 9일 7시 27분, 신장 보얼타라멍구 자치주 징허현에 규모 6.6 지진이 발생, 진원의 깊이가 11km이다. 우루무치, 커라마이, 이닝 등 지역에도 진동이 강렬하게 느껴졌다. 또 쓰촨 아바주 주자이거우현에 지진 발생 무장경찰 '불바다'에 소방 훈련 진행... '단단한 발'을 닦았다 함께 써 내려가는 민족 단결과 발전의 중국 스토리—中 첫 성급 소수민족자치 지역 설립 70주년에 즈음해
사진=시사1 일본 이재동 학생기자 일본 특유의 축제 문화 ‘마쯔리’를 아시나요? 매년 8월이 찾아오면 길거리에는 북 소리가 울려 퍼지고, 사람들은 집에 고이 모셔 두던 일본 전통의상인 ‘키모노’를 입고 길거리로 나와, ‘본오도리’라고 불리는 손을 리듬에 맞추어 흔들는 춤을 춘다. 또, 각 가게마다 노점을 만들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와 놀이도 하나의 구경거리이다. 이러한 일본만의 축제 풍습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여름의 풍물시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다. 일본에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명 ‘일본 5대 마쯔리’라 불리는 큰 마쯔리부터, 각 지역마다 자치적으로 개최되는 규모가 작은 마쯔리까지 다양한 축제가 존재한다. 그리고 이러한 마쯔리들은 모두 일본인 뿐만 아니라,국적은 다른 외국인이지만 같은 지역민으로서 함께 마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일본 고유의 따뜻한 배려정신을 느낄 수 있다. 사진=시사1 일본 이재동 학생기자 마쯔리는 일본 사람들의 전통문화와 글로벌화된 문화를 융합한
사진출처= 신화망 지난3일 중국 장춘에서 민간 예술 박물관을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이날 중국 창춘 제 10회 국제 민간 예술 박람회가 창춘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온 천 여명의 민간 예술인들과 말레시아, 네팔, 말리 등 20여 국가와 지역에서 온 백 여 명의 외국 민간 예술인들이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사진출처=신화망 중국충칭의 현지온도는 39도까지 올라가면서 일명 ‘바베큐 모드’가 시작됐다. 쓰몐산관광 지구는 여행 성수기를 맞이하여 도심과 제일 가까운 여름 나기 장소로 거듭났다. 고온이 지속되는 날씨 하에 스미엔산의 기온은 도심보다 10도 이상 낮아 아침 저녁이면 이불을 덮어야 한다.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여름 나기를 하면서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다.이 뿐만 아니라 밤이면 텐트를 치고 밤하늘을 볼 수 있으며 고기잡이와 물놀이, 반딧불도 볼 수 있다.
불우어린이를 돕는 글로벌재단(GCF)이 제19차 총회가 미국 미시간주 디어본에 있는 헨리 호텔에2017년 전체총회가 열였다. 글로벌재단(GCF) 은 미국, 캐나다 등 총18지부와 아시아 지부 홍콩, 일본, 한국 등 모두 21개 지부에서 회원5800여명이 자선 단체로 활약하고있다. 이날 총회에서 2018년 해외불우 아동을 위한 후원지로 한국,미국,말레이시아,레바론,페루,하이티,나카라과,우간다,캄보아,인도,멕시코,에콰도로,과테말라 등 13개 구가가 선정됐다.이번에 정해진 국가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장애아동을 위한 지원 예산으로 총 24만 5,500달러가 책정 되었다. 내년도 제20차 총회는 미국 뉴저지주 포트 리 소재 힐튼 호텔에서 열리기로 합의했다. GCF 재단은1998년미국 워싱턴 DC에서 창립하여 UN국제자선단체로 성장하였다. 사진은 지난 8일 각지부에서 모인 GCF 재단 대표들이 미시건주에서 3박 4일간 제19차 총회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 글로벌재단 ▲ 이날 총회가 끝나고 헨리호텔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최영숙 회장외 네명의 대표가 총회에 참가하
사진= 도쿄 박주은 학생기자 ▲ 일본 속의 한국이라고 하는 신오오쿠보 거리의 모습이다. 한국의 한류문화가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이웃 나라인 일본 도쿄 신오오쿠보 거리에서도 한류 문화에 대해 실감케 했다. 한류 문화로 유명한 신오오쿠보 거리는 오늘도 일본 사람들로 거리를 가득 매웠다. 이곳를 찾는 많은 일본 여성들이 신오오쿠보에서 k-pop 아이돌 굿즈와 한국 화장품등을 구매하며 한국의 상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또, 신오오쿠보는 많은 한국 음식점들이 모여있고 이곳은 일본에서도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일본인 손님들에겐 최고의 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한국의 대표음식인 삼겹살,보쌈 그리고 길거리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호떡과 떡볶이 등은 남녀노소 어느 누구나 연령층에 상관없이 사랑 받는 음식이 되었다. 요즘 신오오쿠보에서는 매콤한 닭갈비에 쭈욱 늘어나는 치즈를 올려 먹는 치즈닭갈비가 인기몰이중이다. 신오오쿠보는 최근 몇십년 동안 많은 가게와 상점들이 늘어났으며 앞으로도 이곳은 한류열풍을 끌고 갈 진원지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시사1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13일 일본 동경의 미나도구 아오야마 명품거리에 이 거리리에 얼울리는 오픈 클레실 아이보리색 승용차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달리고 있다. 이 자동차의 운전자는 베레모자에 동그란 썬그라스를 쓰고 낭만과 여유로움이 풍겨나오는 신사였다. 신사는 바쁘지도 않고 여기 저기서 바라보는 시선을 즐기는 듯한 여유로 이곳을 서서히 지나가고 있다.
사진출처= 신화망 지난 6일, 이집트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에서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 예술 극단의 배우들이 아름답고 화려한 공연을 있다. ‘2017 감지중국 중국 서부문화 이집드행·신장편’이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예술 센터에서 개막되었으며, 이날 행사에 위정성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전국정협 주석이 축하 서신을 보내 자리를 더욱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