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저녁 싱가폴(현지시간)머라이언 파크 야경의 모습이다.[사진=싱가폴통신원 염정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예술이 믹스 매치된 도시인 싱가포르는 문화 예술의 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멋진 야경을 품고 있다. 1년 365일 매일 밤 화려한 레이져 쇼를 볼 수 있는 머라이언 파크(Merlion Park)가 야경의 대표적인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머라이언 파크의 건너편에 보이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Marina Bay Sands Hotel)'의 옥상에서 쏘아 올리는 레이져와 바다위의 분수에 불빛으로 이야기를 그려내는 원더풀 쇼가 매일 저녁 8시와 9시 30분에 약 15분 가량 펼쳐진다. 어둠이 내려 앉은 싱가포르를 빛내는 화려한 불빛과 무료로 진행되는 레이져 쇼는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 9일 저녁 싱가폴(현지시간)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야경이다.[사진=싱가폴통신원 염정아]
사진=시사1 일본 도쿄통신원 강은영 ▲ 일본 "구하루미토리톤스쉐어"에 순수 꽃잎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일본 도쿄도 "구하루미토리톤스퀘어"에서는 일년에 한번 펼쳐지는 행사로 형형색색의 꽃잎과 식물로만 사용하여 명화를 완성해 전시를 하고있다. 특히 여기에 있는 작품들은 자연 그대로의 색상과 식물로 사용하여 완성했기 때문에 꽃의 향기가 가슴속 깊이 스며들어 이곳을 찿는 사람들를 향기에 취하게 한다. 또한 일년에 단 한번 이 행사가 열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날만 기다리는 사람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 행사는 지구환경에 찌든 현대인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 친 환경적인 행사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을 받고있다. 사진= 시사1 일본 도쿄통신원 강은영 사진=시사1 일본 도쿄통신원 강은영
사진출처= 신화망 ▲ 그리스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채화식 리허설을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가 성화봉에 불을 붙이고 있다. 지난 10월 23일, 대제사장 역할을 맡은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가 리허설에서 성화봉에 불을 붙이고 있다. 당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채화식 리허설이 그리스 고대 올림피아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24일 이곳에서 이번 동계올림픽 성화 채화식이 정식으로 열린다.
세상을 한발 앞서가는 이색 자동차 쇼룸이 지금 일본에서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3D프린터로 무엇이든 만들수있어 큰 이슈가 되고 있지만 이제 "로보트가 자동차의 외형을 조각하는 새로운 모습에 다시 한번 놀라지않을수 없다. 일본의 긴자 거리는 많은 관광객들이 지나다니는 거리다.이곳에 "닛산자동차의 쇼룸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싱가포르 염정아 통신원 ▲ 빈탄행 페리호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위치해 있는 싱가포르는 다른 나라를 여행하기에도 좋은 지리적 장점이 있다. 특히 싱가포르의 하버 프론트(Harbour Front)와 타나메라(Tanah Merah) 페리 선착장에서 페리를 이용하면 인도네시아 빈탄과 바탐 섬을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여 싱가포르를 여행오는 여행객들은 여행일정에 인도네시아의 리조트를 넣기도 한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바다와 리조트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인도네시아의 섬은 싱가포르의 현지인과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지이다.
사진출처=신화망 중국은 최근 개편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제77집단군 부대는 전 편대가 상급의 실전화 심사를 받았다.이 부대는 외부에 주둔하면서 훈련하는 제77집단군 모 합성여단은 엄격하고 높은 수준으로 주전 장비 실탄사격 심사 훈련을 조직해 부대 실전능력을 훈련하고 있다.
사진출처= 신화망 ▲ 중국 네이멍구 사막에서 관광객들이 낙타을 타고 가고있다. 중국 네이멍구(内蒙古)어얼둬스(鄂爾多斯) 다라터치(达拉特旗) 샹사만(响沙灣) 풍경구에서 황금색으로 펼쳐진 사막을 행렬하고 있다.
사진출처=신화망 ▲ 지난 26일 저녁 중국 네이멍구민족예술극원가무단의 배우들이 단체 무용 '우아한 멍구'를 공연하고 있다. 이날, 제2회 중국-국제몽골무용예술공연이 네이멍구(内蒙古) 후허하오터(呼和浩特)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4일간 진행되며 중국, 몽골, 러시아 등 국가에서 온 천여명의 배우들이 집중적으로 40여개의 몽골무용작품을 선보이면서 관중들이 독특한 예술적 느낌을 감지케 했다.
사진= 시사1 싱가폴통신원 염정아 ▲ 싱가폴 센토사점 실노소비치의 모래축제에 참가한 모래 조각 작품들이다. 동남아 최대 규모의 모래 축제인 Sandsation 2017이 싱가포르의 센토사섬 실노소비치에서 지난 9월 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었다. 이 축제는 싱가포르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모래 조각을 비롯, 세계 각국 70개 도시에서 다양한 모래 조각을 전시한 JOOheng의 모래 조각품도 전시되었다. 흩어지기 쉬운 모래로 표현된 작가들의 재미난 상상력이 작품으로 정교하게 조각된 모습에 관람객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출처=신화망 ▲ 제14회 중국 -아세안 박람회에 참가한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중국은 ‘일대일로’전문 전시구의 파키스탄 부스에 전시된 옥 돛배이다. 지금 광시 난닝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4회 중국 - 아세안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이 전시한 수공예품은 세공이 정교하고 모양이 귀여워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시사1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 11일 일본의 아와시마 섬의 전경이다. 시즈오카의 아와시마라는 동네에서 작은배를타고 10분정도 들어가면 프랑스풍의 섬안에 호텔이 미술관처럼 좋은그림을 많이 안고 회원제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다. 이곳은 노천탕에 입욕 후 이태리 오페라 가수 부부가 로비에서 고운목소리로 노래를 선물하고 근사한 프랑스코스요리가 콘서트에 참가한 손님들을 맞이한다 사진 = 시사1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프랑스 대통영도 방문했다는 호텔 주변은 7000년전 화산이 폭발하여 만들어진 섬답게 온천물이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있다. 노천탕에서 보이는 후지산은 또하나의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고있다. 호텔 둘레로 산책코스가 2키로정도 이어지고 작은 음악회에 모인 손님들이 아침식사 후 작은배를 타고 육지로 나가 집으로 돌아가는 코스이다.
사진= 시사1 호주통신원 김혜옥 지난 26일 호주 멜버른 시내 중심 거리인 빅토리아 주립도서관 앞에서 15,000여명이 모여 동성 결혼을 주장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