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중국의 구이양 북역에서 위구이 구간 철도가 첫 출발 운행을 맡게 된 기관사가 발차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화망 이 열차는 시속 200km로 달리는 고속 열차로 위구이철도 전구간이 이날 개통되어 정상적인 운영이 시작 되었다.
▲지난 22일 중국 광시 룽안현 창안진 다샹촌 주민들이 건물 옥상에서 대규모 소세지를 말리고 있다. 사진출처=신화망 중국은 음력 ‘대한’이 지난 뒤에 광시 류저우시 룽안현에서는 각 민족 주민들은 베이컨, 소세지 등 절인 음식을 만들면서 설 맞이 용품 준비을 한다. 광시의 여러 곳에서 음력설에 베이컨을 먹는 전통적인 풍습이 남아 있다. 특히 노인들은 베이컨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 18일 중국 베이징 신공항 공사 현장을 드롱으로 촬영한 모습이다. 사진출처=신화망 베이징 신공항 터미널은 최근 지붕 공사를 마치고 현재 2차구조, 커튼 월, 전기기계 설치 등 항목별 공사가 한참이다. 신공항은 2018년말에 준공 될 예정이며,중국은 또 하나의 최대 공항을 완공함으로써 첫 관문부터 거대하고 웅장한 모습을 세계속에 보여 주겠다는 해석으로 풀이된다.
▲ 지난 5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중국의 무용극 '따오기'를 배우들이 고연하고 있다. 사진출처=신화망 중국의 무용극 '따오기'가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지난5~7일 3일간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감동적인 스토리와 유미적이고 로맨틱한 무대화면을 통해 따오기와 인간이 서로 가엾게 여기고 아끼면서 살아가는 운명을 이야기하고, 우리 인간이 현대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자연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같은 운명 관계임을 잘 그려내어 표현한 작품이다.
▲ 여기는 싱가포르 오차드 포럼 쇼핑센터 앞의 모습이다. 사진=시사1 싱가포르 통신원 염정아 ▲ 싱가포르 부기스 정선의 트리다. 사진=시사1 싱가포르 통신원 염정아 여러나라의 문화가 복합된 도시답게 각 나라의 기념일이나 명절 때 마다 다양한 장식으로 변화하는 싱가포르의 거리는 전 세계인이 감사와 사랑을 나누며 즐거워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1월 초 부터 다양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단장을 하였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25일 크리스마스에는 오차드(Orchard), 부기스(Bugis) 등 화려하기로 유명한 거리마다 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아름다운 장식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어 추억을 만들며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지난 8일 필리핀 최초로 마닐라에 세워진 2차 대전 위안부 동상이다.[사진출처=신화망] 동상은 지난 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촬영한 필리핀 최초의 2차 대전 ‘위안부’ 동상이다. 필리핀 국가역사위원회는 8일 수도 마닐라에서 필리핀 국내 최초의 2차 대전 ‘위안부’ 동상 제막식을 가지고 2차 대전에서 일본군에 강제로 징용된 약 1,000명의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를 기념했다"고 밝혔다.
▲ 쇼 디씨의 아름다운 야경 ▲ 쇼 디씨의 화려한 조명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 쇼 디씨 SHOW Art Hall ▲ 태국 전통 공연 HIMMAPAN AVATAR의 전경이다. ▲ 무에타이 옹박 라이브쇼 현장이다. ▲ 타이타이 마켓이다. ▲ 쇼 디씨의 화려한 내부의 모습이다. 2017년 태국의 수도이자 아시아의 손 꼽히는 관광지인 방콕에서 초대형 한류 문화 쇼핑몰인 '쇼 디씨(SHOW DC, 이하 쇼 디씨)'가 그랜드 오픈하였다. 쇼 디씨는 한국과 태국의 문화, 음식, 쇼핑 등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쇼핑몰이다. 특히, 2층과 3층에는 롯데 면세점이 입점되어 있으며 5층 공연장, 6층에는 무에타이 옹박 라이브쇼가 연중 공연되고 있으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K-리퍼블리크가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5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홀과 스
▲ 크라코프중앙광장, 중앙광장의 성 마리아 성당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 시사1 순회 통신원 장미량] ▲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된 직물길드관의 모습, 현재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기념품을 팔고있다. [사진= 시사1 순회 통신원 장미량] ▲ [사진= 시사1 순회 통신원 장미량] 중세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폴란드 크라코프 중앙광장은 바르샤바 이전의 폴란드 옛수도(1386년~ 1572년), 1978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12번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이탈리아 산마르코 광장에 이어 유럽에서 두번째로 큰 중세의 시장광장이다
▲ (사진= 시사1 순회 통신원 장미량) 에메랄드 왕궁 입구 쪽 측면 모습이다. ‘왓’이란 태국의 사원을 일컫는 말로 태국의 사원은 기본적인 원칙과 기능에 따라 건물을 짓지만, 건축 방식과 배치, 양식 등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이름 앞에 랏, 라차, 마하, 프라 등의 명칭이 붙은 왓은 왕이 세웠거나 귀중한 보물이 보관된 곳으로, 이러한 왓은 전국에 약 180개 정도가 있다. ▲ (사진= 시사1 순회 통신원 장미량) 방콕왕궁의 근위병들의 행진 모습이다. 태국에서 종교 문화는 곧 생활문화이며, 세계관과 가치관, 생활양식에 이르기까지 큰 영향을 끼친다. 태국은 자유의 나라라는 국호에 걸맞게 자유를 중요시하여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기 때문에, 국민의 대다수는 불교를 믿으나 남부 지방에서는 이슬람교도 많이 믿는다. ▲ (사진= 시사1 순회 통신원 장미량) 방콕왕궁을 관람중인 한국 문예총 임원진의 밝은 모습이다. 사원인 왓 프라깨우 본당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메랄드 불상이 있으며 이 불상을 지닌 나라는 영화를 누린다는 전설이 전
▲ 사진=유벼리기자 (훗카이도 비에이 '청의호수 아오이이케') 일본에서 위도가 가장 높은 곳 훗카이도는 하늘과 땅의 경계를 알아차리기 힘들만큼 걷는 곳 어디든 설국이 펼쳐진다. 겨울이면 연간 2m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적설량을 기록해 그야말로 은빛의 겨울왕국이 펼쳐지는 곳이 바로 훗카이도 이다. 때문에 스키를 즐기는 스키어들이 감탄하는 스키장이 10여곳이 넘게 있고, 100% 자연설인 ‘파우더스노’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는 ‘비에이’ 역시 마찬가지 인데 일본의 많은 영화, CF의 배경지로 등장한 이 곳은 눈 속에 잠긴 고요한 풍경이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 사진=유벼리기자(설원위의 세븐스타 나무) 비에이를 세상에 알린 사진작가 '마에다 신조'[前田真三]를 비롯해 전 세계의 작가들은 지금도 이국적인 설경을 담기 위해 무거운 장비를 짊어진 채 혹한을 뚫고 출사를 오는 이들로 넘쳐난다. 1976년 일본 담배회사 '세븐스타' 광고에 등장하면서 이름을 알린 일명
▲ 사진=유벼리기자(오타루 여행의 시작점 '미나미 오타루 역') “오겡키데스카(잘 지내나요)” 라는 명대사를 남긴 일본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 오타루(小樽) 항구도시 오타루에는 사카이마치 거리를 따라서 아기자기한 공예점과 달콤한 디저트 숍들이 줄지어 모여 있고 거리 곳곳에는 옛날 모습 그대로 인력거들이 여행자를 실어 나르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사진=유벼리기자(오르골성당 입구) 전 세계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오타루, 그 중 메르헨(Merchen) 교차로에 세워진 증기시계에서는 파이프오르간 소리가 흘러나오는데 이 소리를 따라 건물 내부에 들어가게 되면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오르골당’ 이다. ▲ 사진=유벼리기자(오르골 성당 내부,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다) 메이지 시대에 창고로 쓰인 3층 석조 건물로, 내부가 목조로 이루어져 있어 포근하고 아늑하다. 19세기 빈티지함을 담고있는 오르골부터 초밥모양의 귀여운 오르골, 유리공
▲ 11일 일본 동경 토요스 유나이트드 시네마 행사장에 각 나라에서 온 배우들과 미스코리아들이 서있는 모습이다.[사진=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일본 동경 토요스 유나이티드 시네마에서는 신인감독 작품들이 상영되는 신인감독 영화제가 열렸다. 이 행사는 지난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동안 "동경 토요스 유나이티드 시네마"에서 신인감독작품이 상영되고 개막식 행사로서 영화인과 미스재팬, 미스코리아 (在日),중국 배우들이 초대되어 개막식 행사가 더욱 빛났다. 특히 이날 무대의 화이라이트는 미스코리아 였다. (在日)는 우리 민속의상 한복을 입고 한국의 미와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홍보에 앞장섰다. [사진 =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한국의 전통한복은 현재 서울에서도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서울 경복궁 주변과 인사동 거리는 한국을 찿는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전통 한복을 입고 거리를 다니는 모습을 흔히볼 수 있다. 그만큼 한복의 아름다움은 이제 외국인들에게도 알려져 자신들이 실제 한복 체험에 나선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날 행사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의 분위기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