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감아름 기자)대한민국 아름다운 한복으로 궁중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가 26일 '2024 대평문화제'에서 화려한 궁중패션쇼를 펼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을 집중시켰다. 궁중한복 패션쇼는 궁중에서 실제로 입었던 고유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서 한류월드스타 궁궁코리아가 기획하여 국내외로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다. 특히 모델들의 연령층도 다양해 한 시대를 그대로 보는 듯한 생동감을 느껴지게 한다. 이날 행사는 재단법인 행복세상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그래미가 주관하는 '2024 대평문화제'가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재)국제문화재단(ICF 이사장 전홍덕) 후원으로 한국을 비롯한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5개국 문화분야 석학들이 참여한 제1회 Asia Academy of Culture(AAC·이하 아시아문화한림원)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26일 태국 방콕대학교에서 문화교류와 학문적 협력을 위한 ‘문화다양성-아시아의 문화들’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시아문화한림원(원장 전홍덕)과 태국 방콕대학교(부총장 솜욧 왓타나카몰차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아시아 5개국 문화분야 석학, 정치인, 문화관련 관계자가 참여한 제1회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아시아 각국 학생들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이어졌다. 제1회 아시아문화한림원 국제심포지엄은 예술, 디자인, 인문학 및 사회 분야의 경험과 정보를 준비하기 위한 문화교류의 장으로 26일 태국 방콕대학교 건축학부에서 ‘아시아 문화와 문화 다양성’에 관해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학자들이 통찰을 제공하고 ‘유산-계승-지속 가능성’의 관점에서 미래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제1회 AAC국제 심포지엄은 전홍덕 아시아문화한림원장, 천현진 중국난징대 항공우주대학교 교수, Rittirong Chutapr
(시사1 = 하충수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8일 시민체육관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가졌다. ‘500인 원탁토론회’는 시민참여 토론의 장을 통해 형성된 집단지성을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이 바라는 광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그간 총 4,985명의 시민이 참여해 1,593건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광명시는 이 중 439건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광명시민 주권시대’를 정착시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루멘 챔버 오케스트라) ▲개회식 ▲1부 토론(2025년 주민참여 예산사업 선정) ▲축하공연(팝페라 가수 라루체) ▲2부 토론(저출생·고령화 사회 대응 정책 제안) ▲정책 제안 우수팀에 대한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1부에서는 시민이 제안한 4개 분야 49건의 주민참여 예산사업에 대해 토론에 참가한 시민들이 48개 조로 나뉘어 의견을 나눈 뒤, 투표로 우선 시행사업을 선정했다. 그 결과 ▲광명시 지하철 공간 확 바뀐다. 문화 예술·공연으로 ▲광명시 내 유휴공간 내 스마트팜 시설 구축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광명시에
(시사1 = 박은미 기자) CGV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을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CGV는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의 모든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준PO), 플레이오프(PO), 한국시리즈 등 모든 경기를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는 지난 6월30일 진행한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2024 KBO 정규리그’를 극장에서 생중계하며 평균 50%가 넘는 객석률을 기록하는 등 야구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올스타전 CGV 클리닝타임쇼’, 8월에는 ‘2024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파티’를 진행하며 새로운 야구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CGV왕십리에서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 극장과 야구장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최초의 이원 생중계를 진행해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CGV에서 생중계하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CGV 이정국 ICE
(시사1 = 박은미 기자) 양평군청(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군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혁신 & 적극행정’ 강연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직원들의 공직사회 내 규제혁신 마인드를 함양하고 적극행정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 앞서 2024년 양평군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등록주택 임대사업자 등록 및 임대차 계약 원스톱 신고제도’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발표에 나선 허가1과 박수경 주무관은 “주택임대사업자가 사업자등록 후 임대차 계약 신고 누락으로 과태료를 내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택 임대사업자 등록과 임대차 계약 신고를 동시에 징구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이 제도가 시행된다면 행정 취약계층을 비롯한 민원인의 불편과 경제적 부담이 해소됨은 물론, 군청의 행정력 낭비까지 줄일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례 발표에 이어 이날 강사로 초빙된 적극행정연구소장 하충수 박사가 ‘성공한 공직생활 속 숨은 비결 적극행정’이란 제목으로 약 2시간가량 강연을 진행했다. 하 소장은 강연에서 약 30년의 공직생활 경험을
(시사1 = 유벼리 기자) 스카이레일 이영순 대표가 27일 오전 웨스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관광의 날 기념식 행사를 통해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진흥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영순 대표는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과 해운대 블루라인 스카이캡슐을 설계하고 제작하여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국회 본관 2식당 별실(182호)에서 “지속 가능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토론회: 공공임대주택 보유세 완화를 중심으로”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공공임대주택이 200만 호에 육박하고 연 10만 호의 공급정책이 추진되는 현실 속에, 공공임대주택에 부과되는 재산세와 종부세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제 공공임대주택 재산세는 민간임대주택에 비해 낮은 감면율이 적용되고, 부동산 가격안정화라는 종부세 도입 취지에 반하여 종부세가 부과되는 실정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책 형성의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대안을 논의한다. 입법기관인 정성호김영진정태호김성회모경종안태준이연희임광현정준호 국회의원이 토론회를 공동주최하며, 정부에서는 기재부행안부국토부 담당 실무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또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후원으로 참여하고,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산업학회가 주관을 맡았다. 토론회는 김완용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가‘공공임대주택에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해야 하는가?’주제로, 손오성 SH도시연구원 원장이‘공공임대주
(시사1 = 박은미 기자) 부산·울산지방병무청(청장 장헌서)은 지난 2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혁신처 위촉 적극행정 전문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직원들이 공직사회 내에서 규제혁신에 대한 마인드를 함양하고,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자로 초빙된 국가법정교육진흥원 대표이자 적극행정연구소장인 하충수 박사는 ‘성공한 공직생활 속 숨은 비결: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쳤다. 하 박사는 약 30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의 다양한 '적극행정 및 소극행정' 사례를 평가하며, 알기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하 박사는 “국민들은 공무원의 역량을 평가할 때 창의성 부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준다”며, “공무원들이 창의성을 발휘하려면 자신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먼저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자세가 필수적"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불편을 겪는 낡은 규제, 과도한 규제 등을 식별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매년 외부 전문강
(시사1 = 윤여진 기자)더불어민주당 서창수 의왕시의원이 의왕시 발전의 푸른신호등이 되겠다면서 길거리민원을 접수받고 있다. 또 주민 의견을 수렴해서 항상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북한이 2일 살포한 대남 쓰레기 풍선이 서울 도심 상공을 떠다니고 있다. 특히 용산 대통령실 상공에서도 쓰레기 풍선이 떠다니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무리한 뒤 오후 4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 상공에 전투기 20여대가 비행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국민의힘 호남동행 특별위원회가 30일 닻을 올렸다. 국민의힘이 이날 국회에서 호남동행 국회의원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연 것이다.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우리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16년만에 처음으로 호남 전 지역에 후보를 냈다”며 “그 자체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의힘이 호남에 진심이라는 것, 화합에 진심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한동훈 대표는 그러면서 “그 마음으로 저희 68분이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였다”며 “호남과 함께하겠다. 전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우리 의원들 호남동행 의원들이 먼저 앞장서서 더 큰 힘으로 적극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호남동행 특위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