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 도쿄의 황궁 주변은 환상의 세계처럼 여러가지 꽃과 나무와 호수가 어우러져 현실이 아닌 그림속의 수채화 처럼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게 보인다. 사진=정태영 황궁주변에있는 지도리가후치(千鳥が渕) 벚꽃 앞으로 보이는 물줄기는 외적으로부터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성(城) 주위를 파서 경계로 삼은 호수에 방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물을 채워 물흐름을 만들었다. 이것을 외호(外濠)라고 부르기도 했다. 지금은 이러한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벗꽃놀이를 즐기는 연인들의 모습도 보인다. 황궁앞에 오래된 벗꽃나무 사이로 연인들이 보트를 타고 꽃구경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정태영 특히 황궁은 일본 천황과 그 가족들이 살고 있는 궁성이다. 황궁은 400여 년 전에 세워졌으며, 약 130년 전부터 일왕이 살기 시작했다. 또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정치 중심지를 교토에서 에도(지금의 도쿄)로 옮겼다. 원래 에도성이었지만, 메이지유신 뒤부터 천황이 살게 되었다. 현재의 성곽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무너진 것을 1968년에 다시 지었다.
3일 일본 동경에 있는 황궁 앞 연못에서 연인들이 나루배를 타고 벗꽃과 함께 봄을 즐기고 있다. 사진=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3일 일본 동경의 '토요스 라라포트'부근에 있는 큰 벗꽃나무에 벗꽃이 환하게 피어있다. 사진=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3일 일본 동경의 '토요스 라라포트'부근에 있는 큰 벗꽃나무에 벗꽃이 환하게 피어있다. 사진=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3일 일본 동경의 '토요스 라라포트'부근에 있는 고층 빌딩 앞 큰 벗꽃나무에 벗꽃이 환하게 피어있다. 사진=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3일 일본 동경의 '토요스 라라포트'부근에 있는 큰 벗꽃나무에 벗꽃이 환하게 피어있다. 사진=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벗꽃의 나라 일본이 최근 거리마다 벗꽃이 피어 있어 그림 같은 풍경속에 주인공이 되어 있다. 또 일본 동경은 봄과 함께 찾아 온 벗꽃의 거리가 향기로 가득 취해 있다.
인기 메뉴인 치즈 핫도그의 모습과 막걸리 등이 있다. 시사1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일본에서 지금 열리고 있는 '아시아 페스티발' 행사에 여러가지 한국 음식들이 선보이는 가운데, 이 중 '치즈핫도와 김밥, 호떡' 등이 최고의 인기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행사는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동경근교에 위치한 마치다시의 도큐쯔인즈 백화점에서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GCF 동경지부 회원들이다.시사1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특히 이번 행사는 불우 어린이를 돕기 위해 GCF 동경지부 회원들이 아시아페스티발 한국코너 담당으로 참가했다.또 이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아이들에게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최고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는 '치즈 핫도그'는 신오크보 코리아타운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디어 상품으로 판매한 결과 크게 성공했다. 이에 치즈핫도그는 일본 학생들과 젊은 청년들에게 줄을 길게 서서라도 꼭 먹어야 하는 인기 식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핫도그와 호떡 코너 앞에 많은 사람들이 차례을
▲ 11일 일본 동경 토요스 유나이트드 시네마 행사장에 각 나라에서 온 배우들과 미스코리아들이 서있는 모습이다.[사진=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일본 동경 토요스 유나이티드 시네마에서는 신인감독 작품들이 상영되는 신인감독 영화제가 열렸다. 이 행사는 지난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동안 "동경 토요스 유나이티드 시네마"에서 신인감독작품이 상영되고 개막식 행사로서 영화인과 미스재팬, 미스코리아 (在日),중국 배우들이 초대되어 개막식 행사가 더욱 빛났다. 특히 이날 무대의 화이라이트는 미스코리아 였다. (在日)는 우리 민속의상 한복을 입고 한국의 미와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홍보에 앞장섰다. [사진 =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한국의 전통한복은 현재 서울에서도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서울 경복궁 주변과 인사동 거리는 한국을 찿는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전통 한복을 입고 거리를 다니는 모습을 흔히볼 수 있다. 그만큼 한복의 아름다움은 이제 외국인들에게도 알려져 자신들이 실제 한복 체험에 나선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날 행사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의 분위기 속에
사진=시사1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 일본에서 일본인들에게 최고의 인기 메뉴인 "야끼니꾸"이다. 동경 토요스는 한국인들이 터전을 잡으며 시작된 민족학교와 한국인가게 (야끼니꾸) 가 유명한 곳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야끼니꾸" 사장이 함께 경영하는 대포집 같은 분위기로 언제나 일본인 손님으로 북적인다. 오후 5시부터 두시간제로 돌리고 있어 문을닫는 새벽 두시까지5번 테이블이 돌아가는데 그때까지 빈자리가 없어 자기 순서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먹는곳으로 유명하다. 사진= 시사1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 보기만 해도 일본인의 유혹을 뿌리칠수 없는 메뉴 "야끼니꾸"다. 사진=시사1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 화려하지도 않는 작은 식당 내부의 모습이다.
사진 = 시사1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 11일 일본의 아와시마 섬의 전경이다. 시즈오카의 아와시마라는 동네에서 작은배를타고 10분정도 들어가면 프랑스풍의 섬안에 호텔이 미술관처럼 좋은그림을 많이 안고 회원제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다. 이곳은 노천탕에 입욕 후 이태리 오페라 가수 부부가 로비에서 고운목소리로 노래를 선물하고 근사한 프랑스코스요리가 콘서트에 참가한 손님들을 맞이한다 사진 = 시사1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프랑스 대통영도 방문했다는 호텔 주변은 7000년전 화산이 폭발하여 만들어진 섬답게 온천물이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있다. 노천탕에서 보이는 후지산은 또하나의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고있다. 호텔 둘레로 산책코스가 2키로정도 이어지고 작은 음악회에 모인 손님들이 아침식사 후 작은배를 타고 육지로 나가 집으로 돌아가는 코스이다.
사진= 시사1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2017년 8월15일 동경 에도가와구문화센타에서 한국인 단체가 모여 72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성대히 실시하고 있다 애국가 제창과 오공태 민단장의 인사말로 행사가 시작되고 어린이들의 합창과 가야금 연주로 행사가 이어졌다. 또 행사장 밖에서는 일본 우익 단체가 확성기로 위화감를 조성하며 순회하면서 긴장감이고조 되었지만 다행이 아무런 충돌없이 행사가 잘 진행되었다
불우어린이를 돕는 글로벌재단(GCF)이 제19차 총회가 미국 미시간주 디어본에 있는 헨리 호텔에2017년 전체총회가 열였다. 글로벌재단(GCF) 은 미국, 캐나다 등 총18지부와 아시아 지부 홍콩, 일본, 한국 등 모두 21개 지부에서 회원5800여명이 자선 단체로 활약하고있다. 이날 총회에서 2018년 해외불우 아동을 위한 후원지로 한국,미국,말레이시아,레바론,페루,하이티,나카라과,우간다,캄보아,인도,멕시코,에콰도로,과테말라 등 13개 구가가 선정됐다.이번에 정해진 국가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장애아동을 위한 지원 예산으로 총 24만 5,500달러가 책정 되었다. 내년도 제20차 총회는 미국 뉴저지주 포트 리 소재 힐튼 호텔에서 열리기로 합의했다. GCF 재단은1998년미국 워싱턴 DC에서 창립하여 UN국제자선단체로 성장하였다. 사진은 지난 8일 각지부에서 모인 GCF 재단 대표들이 미시건주에서 3박 4일간 제19차 총회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 글로벌재단 ▲ 이날 총회가 끝나고 헨리호텔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최영숙 회장외 네명의 대표가 총회에 참가하
사진=시사1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13일 일본 동경의 미나도구 아오야마 명품거리에 이 거리리에 얼울리는 오픈 클레실 아이보리색 승용차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달리고 있다. 이 자동차의 운전자는 베레모자에 동그란 썬그라스를 쓰고 낭만과 여유로움이 풍겨나오는 신사였다. 신사는 바쁘지도 않고 여기 저기서 바라보는 시선을 즐기는 듯한 여유로 이곳을 서서히 지나가고 있다.
사진= 시사1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일본 치바갱 훗쯔시 다케오카에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란바다와 파란하늘.파란잔디가 펼쳐져 있는 친 환경 마을이다. 그림같은 풍경과 잘 정리되어 있는 골프장 주변에 치다가원훙 원숭이도 찿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