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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질경이

과명은 질경잇과

개질경이과는 전국각지에 분포되어 들이나 바닷가에서 생지하고 있다.

 

키는 10~30㎝ 이고 여러해살이로 분류되어 번식은 분주나 씨로 번식하고 약효는 씨, 온포기, 뿌리에 약효가 있다.

 

여름철(잎이 무성할 때 씨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쓰고 성미는 차며, 달다.

 

독성여부는 없으나 1회사용량을 4~6g 식 사용한다.

 

동숙의 약초는 금불초, 버들금불초, 가는금불초의 온포기가 있다.

 

잎은 뿌리에서 잎이 모여 나와 비스듬이 선다. 잎은 길이 2.5~5㎝의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자루는 짧거나 거의 없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 사이에서 꽃대가 곧게 자라 원기둥형의 수상 꽃차례로 빽빽이 달린다. 꽃턱잎은 털이 없고 백색의 막질이며 4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달걀을 닮은 타원형의 삭과가 달리는데 익으면 검은빛이 도는 4개의 갈색 씨가 나온다.

 

특징으로는 전체에 흰색의 거친 털이 있다. 뿌리는 곧게 뻗고 원줄기는 없어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털질경이와 비슷하지만 꽃 부분이 작다.

 

사용방법은 씨는 약용하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하고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효능으로는 주로 호흡기, 부인과  질환을 다스리며, 이빈인후과 질환에도 효험이 있다.

 

각기, 간염, 강심제, 금창, 난산, 담, 대하증, 목적동통, 백탁, 소변불리, 소염제, 수종, 심장병, 안질, 열성하리, 요혈, 이뇨, 임질, 종독, 해수, 해열, 황달, 후두염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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