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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월의 읽을 만한 책’ 선정

디어라이프 등 9종 선보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2014년도 ‘1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분야별 도서 및 ‘1월 청소년 권장도서’를 선정했다.

 

‘1월의 읽을 만한 책’은 2013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앨리스 먼로의 단편소설집 <디어라이프>와 아이들에게 다양한 우리 ‘새’를 소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책 <꽃바구니 속 노랑할미새>(권오준 글, 백남호 그림) 등 9종이 선정됐다.

 

‘1월의 청소년 권장도서’로는 중학생들이 직접 쓴 90여 편의 글을 모은 <눈물은 내친구>(조재도 엮음), 농사와 문명의 발생, 계절과 절기 등 우리민족 정체성의 바탕된 농사 이야기를 담은 <천하의 근본이어라 우리 농사 이야기>(정청라 글, 최양숙 그림) 등 10여종이 선정 됐다.

 

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출판 산업과 독서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과 ‘청소년 권장도서’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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