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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슬땀 속 안산 외국인 태권도 사랑

 

안산시에 사는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사랑에 빠져 있다. 

 

이들은 낮에는 각자 직장에서 일하고 퇴근 후 각 나라의 외국인이 태권도 아카데미 센터 김교환 교관의 지시에 따라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가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민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공공기관인 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등 대한민국 거주 이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정착, 그리고 인권 보호 등을 위해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대한민국과 태권도를 홍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고 ‘외국인 태권도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이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교환 세계 태권도 아카데미 총관장이 주도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2007년 개설 이래로 총 32개국, 1,200명의 외국인 수련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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