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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노래 '김경민씨의 소녀야'

 

 

 

'독도독도독도야'를 불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하모니카 연주자 겸 가수 김경민 씨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65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가 머무는 곳 나눔의 집을 방문하고 위안부 할머니를 위로했다.

 

김경민 씨는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노래를 직접 작곡 작사한 '노래 소녀야'를 할머니 앞에서 직접 하모니카 연주와 노래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경기 광주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박물관은 일본군 만행의 진실을 볼 수 있는 이곳은 10여 명의 할머니이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곳 나눔의 집은 1998년 8월 14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지상 2층 지하 1층, 약 350㎡ 규모로 일반시민과 뜻있는 일본인들의 성금을 모아 건립된 나눔의 집은 세계 최초의 성 노예 주제 인권박물관이다.

 

잊혀 가는 일본의 전쟁 범죄행위를 고발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후손들에게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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