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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167명 추가...확진자 1146명으로 늘어

첫 확진 37일 만에 1000명 넘어...1만 6734명은 검사 결과 기다려

2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69명으로 늘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37일 만에 모두 1146명에 이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전날 오후 4시보다 확진자가 169명으로 늘어 총 1146명이 됐다고 밝혔다.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환자 169명 가운데, 대구가 13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19명),부산(8명), 서울(4명), 경남(2명), 경기(1명), 인천(1명)순으로 환자가 나왔다.

 

이날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인원은 총 4만 4981명으로, 2만 824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1만 6734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또한 확진자 1146명 가운데 22명이 완치돼 격리 해제됐다.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 가운데 사망한 사람은 모두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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