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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제작사 존 팔머 한국 GTG픽쳐스와 한미합작 MOU

국내자본과 할리우드 자본이 함께 투입...한미합작영화제작 최종 합의

할리우드 재난영화 제작의 거장 존 팔머 (John Palmer) 진천 영화테마파크 회장 이용일화장이 공동으로 설립한 (주)LP스튜디오,(주)지티지그룹(GTG픽쳐스-송상민대표, 최여름부대표) 와 여러차례의 협의 끝에 국내자본과 할리우드 자본이 함께 한미합작영화제작을 진행하기로 최종 합의하여 정식으로 MOU를 체결했다.

 

미국의 존 팔머와 한국의 GTG픽쳐스는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한미합작영화제작 협약식(MOU)를 정식으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관계자와 텔런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난영화 제작의 거장 존 팔머(John Palmer)는 영화 투모로우, 아폴로 13, 딥 임팩트 등의 작품의 제작자이며 지오스톰, 마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의 작품에서 특수효과 및 음향효과를 담당한 할리우드 영화계의 거장이다.

 

또한 이용일 회장은 2019년부터 존팔머와 함께 진천에 대규모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LP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티지그룹 (GTG Picures)의 송상민교수 겸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학점은행 연기 모델 유튜브학과의 학과장을 맡고있으며 바이럴마케팅의 국내 최고 권위자라 불리며 '해시태그', ‘로또쉐어’ , ‘독신클럽’등 여러 단편 , 장편영화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최여름 대표는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MBC 극회 마케팅기획운영위원, 홍성 국제 단편 영화제 조직위원, 해양 경찰청 해양경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양대대학교에서 연기전공 계열 교수로 활동중이다.

 

허리우드 거장이 한국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는 영화제작분야에서 20세기 폭스사와 워너브러더스의 성공적인 한국시장 진출에 힘입어 존팔머(John Palmer) 역시 "한국은 영화제작 기술이 퀄리티가 뛰어난 반면 제작비부분에 가성비가 높아 우리회사가 가진 한국, 미국 및 유럽등 해외배급권을 기반으로 확장한다며 앞으로 허리우드에서도 주목받는 큰시장이 될것이다" 라며 기대하고 있다

 

John Palmer의 LP스튜디오 와 GTG그룹의 한미 합작영화 조인식은 올해 지난 3일 오후 더 리버사이드 호텔 7층에서 진행했다.

 

이번 허리우드자본과 한미합작 영화제작을 통해 ㈜GTG Group (GTG Pictures)는 한국,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배급망을 확보하여 앞으로 중소 국내 영화제작의 활성화와 국내영화의 해외배급진출의 큰 교두보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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