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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드론’ 추진평가회의 개최

국방부는 31일 오전 국방부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공중무인체계(드론) 추진평가회의’를 열었다. 추진평가회의에는 국방부, 합참, 각 군 및 해병대, 방위사업청, 한국국방연구원 등 드론 전력사업 및 부대개편 사업관련 주요직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오던 공중무인체계(드론) 관련 사업을 총망라해 종합평가하는 첫 회의로, 관련 국방정책들을 점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드론 전력화 현황’과 함께 공중무인체계와 연계한 부대구조·편성 발전 등 전반적인 추진상황이 논의됐다.

 

정 장관은, “국방부, 합참, 각 군 및 해병대, 방위사업청 등 공중무인체계 사업 관련 기관들이 공중무인체계 정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미래 첨단기술을 적용한 ‘강한 군사력’을 건설해야 한다”고 했다.

 

정 장관은 또 “드론 관련 국가기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우리 군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국방’으로 탈바꿈 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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